4월 6일 2025년
말씀과 동행하는 삶 “잘못된 피난처”
제가 목회를 하면서 가장 큰 유혹은 교회성장 욕심 보다 사람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저는 삶의 성패와 신뢰를 오로지 사람에게만 두었기에 절망할 때가 많았습니다. 언젠가 교회 방문하신 분이 “오늘 교회 와 보니 정말 교회가 부흥 될거에요!”,”교회 분위기 너무 좋고 열심이 하시는 성도가 있어서 교회가 좋네요”라는 칭찬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좋은 인상적인 칭찬이 오히려 저에게 신뢰 대상을 하나님 보다는 사람들의 얘기 듣는 것에 만족하는데만 두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면 주님 보다는 지난 날의 칭찬과 성과 그리고 스스로의 자신감에 위로 받으려는 유혹을 회개합니다. 그래서 큰 고난의 상황에 처하면 사람은 도움이 되지 못함을 알게 되기도 합니다. 잘못된 피난처는 결국 나 자신을 더 궁지에 몰아 세우게 됩니다.
다윗은 고난 중에서 “오른쪽을 살펴보소서 나를 아는 이도 없고 나의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보는 이도 없나이다” (시편 142:4)라고 고백합니다(일년일독본문).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의 소망임을 분명하게 말합니다.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벧전1:21)
어느 간증 프로에 40대 후반의 여성의 고백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자신이 남편을 미워하고 무시하고 못마땅하게 여겼던 것을 회개했습니다. “내가 아픈 것도 남편 탓, 아이들 잘못되는 것도 남편 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은 남편이 자신의 인생을 역전시켜 줄 것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아내, 남편, 부모 그리고 자녀를 피난처로 삼습니다. 남편, 아내 혹 자녀에게 소망을 찾으려 하여 자신의 존재감을 찾으려고 합니다. 자기 삶의 성패를 사람에게 두었기 때문입니다. 결혼, 자녀 생활의 변화의 주역이 되려면 하나님과의 관계에 기초를 두어 주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저의 거할 피난처는 사람 혹 성과가 아닌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매일 주님 생각하며 지내기를 약속합니다.
말씀과 동행하는 삶 “잘못된 피난처”
제가 목회를 하면서 가장 큰 유혹은 교회성장 욕심 보다 사람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저는 삶의 성패와 신뢰를 오로지 사람에게만 두었기에 절망할 때가 많았습니다. 언젠가 교회 방문하신 분이 “오늘 교회 와 보니 정말 교회가 부흥 될거에요!”,”교회 분위기 너무 좋고 열심이 하시는 성도가 있어서 교회가 좋네요”라는 칭찬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좋은 인상적인 칭찬이 오히려 저에게 신뢰 대상을 하나님 보다는 사람들의 얘기 듣는 것에 만족하는데만 두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면 주님 보다는 지난 날의 칭찬과 성과 그리고 스스로의 자신감에 위로 받으려는 유혹을 회개합니다. 그래서 큰 고난의 상황에 처하면 사람은 도움이 되지 못함을 알게 되기도 합니다. 잘못된 피난처는 결국 나 자신을 더 궁지에 몰아 세우게 됩니다.
다윗은 고난 중에서 “오른쪽을 살펴보소서 나를 아는 이도 없고 나의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보는 이도 없나이다” (시편 142:4)라고 고백합니다(일년일독본문).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의 소망임을 분명하게 말합니다.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벧전1:21)
어느 간증 프로에 40대 후반의 여성의 고백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자신이 남편을 미워하고 무시하고 못마땅하게 여겼던 것을 회개했습니다. “내가 아픈 것도 남편 탓, 아이들 잘못되는 것도 남편 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은 남편이 자신의 인생을 역전시켜 줄 것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아내, 남편, 부모 그리고 자녀를 피난처로 삼습니다. 남편, 아내 혹 자녀에게 소망을 찾으려 하여 자신의 존재감을 찾으려고 합니다. 자기 삶의 성패를 사람에게 두었기 때문입니다. 결혼, 자녀 생활의 변화의 주역이 되려면 하나님과의 관계에 기초를 두어 주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저의 거할 피난처는 사람 혹 성과가 아닌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매일 주님 생각하며 지내기를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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