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의 동행노트 7월 3일 2025년
“매력적인 세상 소리에 속지 말라”
일년일독(차례대로 성경읽기)의 유익한 점은 성경(말씀)이 저를 이끈다는 것입니다. 주일마다 제가 하고 싶은 설교를 하지 않고 읽고 있는 성경 본문안에서 정해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예전에 들었던 팝송 중에 기억나는 노래가 “이매진 Imagine”입니다. 비틀즈의 리더였던 존 레넌이 팀 해체 후 1971년 발표한 이 곡은 오랫동안 전 세계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은 노래입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호소력 있게 사람들 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가사는 사실 상당히 논쟁적이고 선동적입니다. 이 노래는 천국과 지옥은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이 세상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상상을 하며 살자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평화를 상상하며 살자 라는 메시지는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만 사실 이 땅에서 매몰되어 살다 가는 장차 올 심판을 무시한다면 영원히 후회할 일 만 남을 것입니다. 심지어 교회 다니는 기독교인조차 이 교묘한 속임수에 속아 “심판”이라는 말을 지우고 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희가 읽고 있는 예레미야는 백성들에게 불편한 진실 ‘유다 멸망’을 전한 선지자입니다.
“온 유다를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그들을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옮겨 칼로 죽이리라”(20:4) “내가 또 사람이나 짐승이나 이 성 있는 것을 다 치리니…”(21:6)
진리의 말씀인 성경은 심판과 지옥을 증언합니다. 지옥을 가장 많이 언급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이단 교주들처럼 사람들을 겁을 주어 불안하게 하여 조정하려 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지옥을 가게 하기 위한 경고가 아닌 살 길을 제공해 주셨음을 알리기 위해서 입니다. 예레미야 심판 내용을 읽다 보면 결국 맹렬한 사랑, 즉 살 길(생명의 길)을 이미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제 자신도 경고 메시지를 잊지 않고 죄의 삵은 사망, 멸망, 지옥 등 불편한 진실을 잊지 않고 증거할 것입니다.
“매력적인 세상 소리에 속지 말라”
일년일독(차례대로 성경읽기)의 유익한 점은 성경(말씀)이 저를 이끈다는 것입니다. 주일마다 제가 하고 싶은 설교를 하지 않고 읽고 있는 성경 본문안에서 정해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예전에 들었던 팝송 중에 기억나는 노래가 “이매진 Imagine”입니다. 비틀즈의 리더였던 존 레넌이 팀 해체 후 1971년 발표한 이 곡은 오랫동안 전 세계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은 노래입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호소력 있게 사람들 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가사는 사실 상당히 논쟁적이고 선동적입니다. 이 노래는 천국과 지옥은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이 세상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상상을 하며 살자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평화를 상상하며 살자 라는 메시지는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만 사실 이 땅에서 매몰되어 살다 가는 장차 올 심판을 무시한다면 영원히 후회할 일 만 남을 것입니다. 심지어 교회 다니는 기독교인조차 이 교묘한 속임수에 속아 “심판”이라는 말을 지우고 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희가 읽고 있는 예레미야는 백성들에게 불편한 진실 ‘유다 멸망’을 전한 선지자입니다.
“온 유다를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그들을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옮겨 칼로 죽이리라”(20:4) “내가 또 사람이나 짐승이나 이 성 있는 것을 다 치리니…”(21:6)
진리의 말씀인 성경은 심판과 지옥을 증언합니다. 지옥을 가장 많이 언급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이단 교주들처럼 사람들을 겁을 주어 불안하게 하여 조정하려 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지옥을 가게 하기 위한 경고가 아닌 살 길을 제공해 주셨음을 알리기 위해서 입니다. 예레미야 심판 내용을 읽다 보면 결국 맹렬한 사랑, 즉 살 길(생명의 길)을 이미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제 자신도 경고 메시지를 잊지 않고 죄의 삵은 사망, 멸망, 지옥 등 불편한 진실을 잊지 않고 증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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